2016.02.07 부터 나흘간 

귀여운 동민이,

동물과 스키를 사랑하시는 인천 송도 수의사 아버지 정대원 형님,

그리고 이 두 남자를 사랑하시는 동시통역사 형수님과 휘슬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.

우연찮게 이 두분은 저랑 같은 동네에서 초,중,고 시절을 보내신 1살 위 선배님들이셔서 좀 더 특별한 시간었답니다.

한국에 가면 어린 시절 동네에 모여서 맥주라도 한잔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