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
2018-19 스키시즌 두번째 미니무비가 완성되었습니다.

이번 영상에는 올해 첫 하모니 스킹 모습을 담았습니다.

하모니는 제가 휘슬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.

올해는 눈이 늦어 하모니 오픈이 꽤나 늦어졌네요.

 

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한국 최연소 CSIA LEVEL 3 하늘찬 입니다.

두 시즌전 우찬 형님을 찾아 처음 휘슬러를 찾았을 때부터 나날이 스킹 실력이 늘어가고 있습니다.

한국인 최연소 CSIA LEVEL 4 도 가능할것 같습니다.

 

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네요.

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 남은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!